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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진료에 대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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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da8318 작성일12-01-31 15:02 조회6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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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1년 1월 30일에 오후 2시 40분경에 접수를 하여 신경외과 진료를 받은 환자입니다.
예약 환자가 많아서 1시간을 기다리고 진료를 받고
사진을 찍어봐야 한다고 하시길래
또 다시 1시간 25분 가량을 기다린 후 CT 촬영을 하였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빨리 결과를 기다리고 원인을 알고 싶었던 저...
의사 선생님 진료실 5번(신철식) 선생님께서는 사진을 보시더니
"사진을 잘 못 찍었을 수도 있습니다. 허리 뼈가 굽어 지게 사진이 나왔네요..." 특별한 이상이 없으시다고 하시길래 ...........
근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어렴풋 하게 사진을 잘 못 찍은 것 같다... 그럴수도 있다...
그런 의사 소견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다리는 것만 2시간 30분 기다리고 고작 들은 말은 어렴풋한 아리송한 대답....
사진이 이상하면 새로 찍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진료를 보고 오후 5시 20분 경에 물리치료 실로 올라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물리치료가 30분 가량 걸린다고 하시길래 지금 물리치료를 받아도 된다고 하시길래 저는 통증이 있어서 물리치료실로 올라갔으나..
간호사 왈 " 시간이 없어서 짧게 합니다!!!"
너무 황당한 말 아닙니까?
저는 정상적인 돈을 다 지불을 하고
분명히 진료시간이 6시 까지면 제가 5시 20분 경에 물리치료를 받으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왜 간호사가 퇴근시간에 임박하니...
의무를 너무 소홀히 하네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 치료 시간이 짧은데 물리치료 하시겠습니까? "
라고 간호사가 물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치료 시간이 짧을꺼라고 하고...
결국은 저는
전기치료 10분
효율없는 찜질 같은거 10분 쯤을 한 후
일어나시면 됩니다는 말과 함께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화가 나네요
돈은 돈 대로 진료비는 다 받고
진료과정 모든 것이 대충, 어렴풋, 퇴근시간에 임박함...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보광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불쾌감을 남겨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우선 현재 작성해 주신 모든 내용을 관련자들과 공유하여 정확한 사유에 대해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의 말투와 치료실 선생님의 언행에 질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객님에게 불쾌함을 남기게 된 저희 보광병원도 더욱 고개를 숙이고 익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정성을 다하는 보광병원이 되겠습니다.
아낌없이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