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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9월9일(금) 새벽3시 경비원 진짜 어처구니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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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져 작성일11-09-09 04:02 조회5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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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금) 새벽3시쯤 일땜에 늦은시간이지만 문병차원에서 5층 입원실에 있는거 알지만...
전화해서 같은 입원실 환자들 깰까봐 1층 로비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캔커피 빼서 환자랑 사고경위랑 애기하면서 크게 애기한것두 아닙니다.
로비 입구 바로 왼쪽편에 경비가 의자에서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흰 오른쪽 응급실 통로 자판기 앞에 의자에서 애기나누었습니다.
조용히 애기했습니다.
근데 애기나누는동안 자기 깼다고 애기하는게 아니라 응급실 의사들이 깬다고
나무라는거 잇죠
자기가 자로왔습니까?
경비를 서야지.
열받아서
그라믄 입구 출입두 못하게 막아놓던가 그랫드만
말두 안하드만요
근데 상식적으로 밤에 경비 세워둘거면
경비 밤에 쳐자빠 자라고 세워놨습니까?
문제가 크네요....문병간 사람들두 기분두 나쁘구요......
환자랑 문병인이 눈치를 봐야하니 원....참....눈쌀 찌뿌려집니다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먼저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상황을 알아보니 야간 경비 아저씨께서 새벽에 몸이 안좋아서 예민하게 말한 것 같다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일하고 병문안 오느라 많이 피곤 하셨을텐데 불편 드린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구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