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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건의/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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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우병길 선생님께 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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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철산 작성일10-09-14 15:31 조회5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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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고 하십니다.
프랑스에 사는 최철산이라고 합니다.
어제 처 외숙모님(이경임 520810-2788311)을
우병길 선생님께서 진료를 하셨다고 들었읍니다.
저희 장모님께서 너무 걱정을 하시는 것 같아서 연락을 드립니다.
다행히 우병길 선생님께서 MRI를 바탕으로 잘 설명을 해주신덕분에
많이 걱정을 덜으신것 같읍니다. 
제가 짐작으로는 L3 L4 L5 중에 압박골절이었던 게 아닌가 짐작 되는데, 맞는지요? 
먼저 간 영천병원에서는 설명을 들으시고는 '아이고, 이제 이미 병신이 되어버렸고 어찌할 방도도 없고 그냥 이렇게 견뎌야 된다는 건가보더라' 이렇게 이해를 하셨더군요.
어찌나 낙담을 하셨던지...
멀리 있는 저에게까지, 그래도 자네가  의사니까... 하시면서 뭔가 설명을 듣고 싶으셔서 연락을 하셨더군요.  대구에 다녀간 후로 많이 기운을 차리신 듯 합니다.
다음 번 진료가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읍니다, 그 때 우병길선생님께서 "프랑스에서 염려를 해서 연락이 했더라고" 하시면 흐뭇해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 선생님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지금까지 많이 고생하신 분 마음을 조금이라도 기쁘게 해서 빠른 회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사에 기쁨과 평안이 있으시길.... 
프랑스에서 Dr.최철산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먼저 홈페이지 개편관계로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멀리 프랑스에서 저희 병원 홈페이지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주셨던 이경임님은 L4번 압박골절이며, 현재 골절상태에 대한 부분은 시일을 두고 경과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예약 진료일(10월20일)에 프랑스에서 염려를 해서 연락이 왔다는 부분까지 이경임님께 전해드리며
환자분께서 빨리 호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병길 원장님께서도  걱정하지 마시라고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멀리 프랑스에서 걱정이 많으실텐데 아무쪼록 이경임님의 빠른 쾌유를 다시 한 번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