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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건의/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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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능력자 방훈호 과장님..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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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hryn 작성일11-03-30 22:44 조회5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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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주정도 있은 듯 합니다.

그동안 방과장님께서 항상 친절하고 섬세한 진료해주셔서  무척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쁜가운데서도 주말에 학회가셨다가 학회날 중간날짜에 병원에 오셨을때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일부러 병원에 안계신데도 환자들을 위해 회진하시러 병원에 오셨다는게

보통의사분들과는 달리 환자에 대한 관심과 케어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과장님께서 회진하시고 가신 후 모두가 칭찬했습니다.

말많은 아주머니부터 말없는 할머니까지...요즘 저런 의사없다고...


진료하실때..아픈부위 직접 만져주시고, 무릎굽혀 제다리 눈높이에서 봐주시고...

저녁회진 오실때는 수술하신 후 피곤하실텐데 늦은시간임에도 불구와고 와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이시간까지 계시냐고...하면서...

더욱이, 회진하실때..표현할 줄을 몰라 쌀쌀맞게 대해 드렸는데...인상한번 안쓰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 또한 너무나 꼼꼼하고 알기 쉽게 엑스레이사진 설명해주시고,

환자가 알고 싶은 부분 말씀 안꺼내도 미리미리 말씀해주셔서

같은 방에 있는 방과장님 환자분도 동감하며 많이 칭찬하셨습니다.



사실, 과장님덕분에 더 있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 여기에 있어서 내일 가야하네요...

병원나가서도 과장님 계시는 보광병원 마구마구 추천하겠습니다. 입소문이 무섭잖아요..^^


능력있는 과장님 만나 고생안하고 퇴원합니다.^^ 그동안 무척 감사했습니다.

본가에서는 좀 멀지만,,,그래도 여기 외래오겠습니다..하하하...

넘 대놓고 칭찬만 해서 좀 쑥스럽긴한데..ㅡㅡ;; 이게 뭐 사실이니..어쩔수 있나요..ㅎㅎ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___^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 퇴원은 잘 하셨습니까?

퇴원하시면서 이렇게 칭찬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저도 쑥쓰럽습니다.
그 동안 입원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월 7일에 진료예약 되어 계시던데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형외과 방훈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