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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건의/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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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다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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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작성일11-03-29 17:38 조회5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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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답변 주셔서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서 그냥 넘길수도 있는부분이라 고 생각 해서 그냥 넘기려 했는데 이건 아닌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더 올립니다..
환자가 먹는 약이 무엇인지 왜먹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않나요.. 그에 대한 설명은 당연히 간호사가 해줘야하는게 당연하고요... 그런데 여기병원은 그기본적인 일까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아니면 다른사람이 얘기 해주겠지 서로 서로 다른사람한테 넘기는게 일상인것같습니다...
퇴원하면서 환자가 이약이 뭔지 물어보면 위에서 설명듣지 못햇느냐라는 성의 없는 대답..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정문입구에 친절직원 그게 형식적인것인지 정말 진짜 환자가 친절사원으로 뽑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저역시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고 하고 있기때문에 이해할려고 해도 제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여러사람을 대하고 하니까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 하지만 ... 약이라는건 아니잖아요... 어던부분에서 먹어야 하는지 알고 어디에 이상있는지 정도는 환자또한 알아야할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이병원은 그런 기본적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제가 큰것을 바라고 있나요... 제가 무리한 일을 부탁하나요...기본만 해달라고 하잖아요... 지금심정으로는 제 주위사람이 이 병원간다고하면 의사선생님 보고는 가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간호사들 보고는 절대로 가지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간호사로써의 기본을 할줄모르는 간호사들에게 저의 목숨을 맡긴다는 건 제 스스로 죽겟다는 말과 같은것 같네요...
이번에는 형식적인 답변이 아니라 진정으로 간호사들의 답변으로 답해주세요.. 그냥 글올려서 대충넘길생각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몇명간호사때문에 잘하고 있는 간호사까지 피해보는 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퇴원하시고 집에는 잘 도착하셨나요?
퇴원하시는 날까지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수술 후 다음날 부터 복용하시던 약인데, 처음에 약을 드릴 때 설명이 안된 점 사과드립니다.
환자분과 보호자분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설명을 먼저 해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약 드릴 때마다 매번 환자분들께 설명해 드려 다른 분들께는 이런 일이 생기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편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불편한 마음 푸셨으면 합니다.

보광병원에 대한 애정으로 이렇게 글도 남겨주셨는데.. 감사드리며 몸 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외래 진료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층 간호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