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건강정보

건강정보

내과 | 당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3 14:07 조회15,223회 댓글0건

본문

당뇨의 정의

당뇨병은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나오는 병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영어의 당뇨병은 '단 오줌'이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일 뿐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이 있을 때 실제 문제는 핏속에 당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은 핏속에 당이 많아서 일어나는 결과일 뿐입니다. 때문에 당뇨병이라는 말보다는 당혈병이라는 편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당이란?

당뇨병에서 '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의 '당'은 포도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근육과 뇌에서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단당류이지요. 사람은 바로 이 포도당을 얻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이것을 소화시킨 후 그 속에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흡수합니다.

즉 우리 몸에서 기계를 돌리는 연료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포도당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췌장 내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효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이 과정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이지 못하거나 인슐린은 제대로 분비되지만 비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분비된 인슐린이 제 역할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한 당뇨병이라도 일단 병에 걸리면 고혈당이 유지되므로 우리 몸은 높아진 혈당을 감당하지 못하고 점점 망가지게 됩니다. 피속에 당이 많으면 대개는 별 증상을 느끼지 않지만 온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치료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몸의 여러 기관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을 때 몸의 여러 곳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백내장을 일으킵니다.
  2. 눈의 망막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3. 동맥경화를 심하게 합니다.
  4. 신장기능을 떨어뜨립니다.
  5. 신경에 이상을 일으킵니다.
  6. 몸밖에서 들어온 세균 등에 대항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7. 피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많아지게 합니다.
최근들어 보다 정제되고 발전된 인슐린이 나와서 치료에 의한 부작용도 많이 줄고 합병증도 줄었지만, 진행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주사를 맞는다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고 피부에 반창고 붙이듯이 붙여서 인슐린 투여를 하는 약도 개발되고 췌도이식을 통한 당뇨병의 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실제의 환자 치료에 쓰이기까지는 아직 요원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균형잡힌 식사에 의한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알맞은 당뇨병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면서 합병증 예방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만성병인 까닭에 당뇨 환자들은 단번에 완치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긋하게 당뇨조절을 하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할 점은 당뇨병 환자들이 평균 수명을 연장하고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당뇨 치료뿐만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건강 관리나 합병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잘 알려진 당뇨 합병증인

(1)심장 혈관 뇌혈관 장애
(2)당뇨병성 혼수
(3)저혈당성 혼수
(4)위암, 간암 등의 발생
(5)폐, 결핵, 신장염, 패혈증등의 감염증의 발생
(6)간경변증 등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뇨의 증상

당뇨병이 생기면 음식을 통하여 흡수된 혈액속의 당이 신체내에서 이용되지 못하며 동시에 간에서는 당이 과도하게 합성되어 고혈당이 됩니다. 이 결과,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며 고혈당에 의한 삼투압의 증가로 이뇨 작용이 초래되고 소변으로 다량의 수분 및 전해질이 빠져 나갑니다. 따라서 탈수 상태로 인해 전해질-에너지 손실이 야기되어 갈증, 피로 및 무력감, 공복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소변량이 많아지는 악순환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복감을 해결하기 의하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나, 이 또한 다시 고혈당을 유발하게 되어 위에서 언급한 과정이 반복되게 됩니다. 이것이 당뇨병의 3대 증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다음, 다뇨, 다식"증상 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급속히 진행하는 경우 심한 고혈당, 고삼투압혈증으로 당뇨병성케톤 산혈증 혹은 고삼투압성 혼수도 초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당뇨병의 증상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런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무증상입니다. 이러한 무증상 환자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2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간혹 증상이 있더라도 가벼워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병이 심하게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생긴 뒤에야 비로소 당뇨병인 것을 알게 되므로 치료가 매우 힘들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피부에서도 나타나는데, 쉽게 종기가 생기고 잘 낫지 않을 뿐 아니라 상처가 생기기 쉬우며 습진이나 무좀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겪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당뇨병에 걸리면 시력장애를 겪는 경우가 흔한데 망막에 출혈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거나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장애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의 일반적인 자각증상

갈증, 다뇨,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공복감,
손발이 저리는 증상, 피부질환, 발의 염증성 질환,
말초혈관순환장애, 시력의 이상, 치조농루

당뇨 운동관리방법

1) 운동의 효과

운동을 하여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면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에너지원이 필요하게 된다. 정상인에서는 운동시에는 근수축에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이 근육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는 당원들이 분해되어 나오는 당을 주로 이용하며, 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정도는 운동의 강도나 지속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 강도가 강하고 짧을수록 당을 많이 이용하며 운동 강도가 약하고 길수록 지방산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운동 시 얻는 효과는
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당 및 지질의 수치를 감소시켜 주며 ② 체중감소와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③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합병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개선시키고 ④ 인슐린 혹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감소시키며 ⑤ 근육골격계를 튼튼히 해주고 정신적 안정감을 주어 생활을 활력 있게 하고 편안함을 줍니다.

2) 운동의 종류와 양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환자는 반드시 완전한 사전검사를 시행하여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부정맥,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유발 또는 악화, 만성 합병증의 악화, 고혈압, 기립성 저혈압)등이 생기지 않도록 본인에 알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의 종류는 금기증이 없다면 환자의 기호에 따라 3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중증도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이 적당하다. 예를 들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산보, 달리기, 줄넘기,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 등 일상생활에서 하기 쉬운 운동을 적절히 선택하고 한자리에서 급격한 힘을 내는 운동은 피하고(예: 역도, 100 m 달리기) 가급적 팔과 다리는 고루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심혈관기능과 인슐린 감수성의 증가와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또는 2일에 1번씩은 운동을 하여야 하며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식사요법과 함께 주 5일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한다.

3) 운동시 주의사항
운동요법을 위한 지침이나 주의사항 등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① 운동은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② 식사 후 30분~1시간 후에 운동을 시작하여 약 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③ 무리하게 시작하는 운동보다 부드러운 운동으로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고,
④ 운동을 계속해도 진전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⑤ 당뇨병의 만성합병증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한 동맥경화증 등이 병발된 환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의 종류나 양을 결정하여야 한다.
⑥ 혈당이 공복시 300 mg/dL이 넘거나 혈당의 변동이 심한 환자는 오히려 운동이 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⑦ 발의 감각이 둔한 환자는 운동전에 반드시 발에 상처가 있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등 검사를 하고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운동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 것이며 운동 이외에 부수적으로 적절한 수면, 균형 있고 규칙적인 식사, 금연, 절주 등을 같이 시행하면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당뇨 식사관리

당뇨병이란 감기처럼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즉, 관리만 잘한다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되는 것은 식사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와 혈당과의 관계

음식물을 먹게 되면 그 음식물은 우리 몸 안에서 소화되며 아주 작은 알갱이로 부수어진 후 이용되는데 그 작은 알갱이 중 하나를 포도당이라고 한다. 포도당은 항상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힘을 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을 하게 된다. 즉,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들도 음식물을 섭취하면 누구나 혈당이 올라가며, 이 때 인슐린이 작용하여 일정시간 후면 혈당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인과 달리 인슐린의 분비 또는 작용에 문제가 있어서 식후 혈당수준이 정상범위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정상인에 비해 높게 유지된다.

식사요법의 원칙

음식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며 그 양이 많을수록 혈당이 더 많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조건 식사를 적게 하거나 금식을 하는 것은 올바른 식사요법이 아니다. 또한, 단 음식만 피하면 된다든지, 보리밥만 먹으면서 식사요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면, 올바른 식사요법이란 무엇일까?
당뇨에 있어 올바른 식사요법이란,
① 개인의 성별, 연령, 활동량 등을 고려하여 처방된 열량에 맞도록 정해진 양내에서,
② 규칙적인 시간에 적당량을 배분하여,
③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식을 하는 것이다.

외식시에는?

외식은 자칫하면 열량이 높고 영양적으로 불균형해지기 쉬우므로 1일 1회 정도로 제한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한다.
1) 단것을 많이 사용한 음식, 당질 또는 기름기가 많은 식사(중국음식, 양식)는 피한다.
2) 식품의 종류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택한다.
(예 : 한식, 비빔밥 등)
3) 면류(인스턴트 포함)의 기름기 많은 국물은 남기도록 한다.
4) 커피나 홍차는 하루 한두 잔 정도로 마신다.
5) 과식을 피하고 계획된 식사패턴에 따라 정해진 양만큼 먹도록 한다. 특히 뷔페식당의 음식은 조금씩이라도 모두 합하면 양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잘못 알고 있는 당뇨병의 식사요법

1) 당뇨병에는 꼭 잡곡밥(보리밥)을 먹어야 한다 ?
보리밥이나 잡곡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많아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공복감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하여 쌀밥을 먹는 것보다 혈당을 조절하는 데 더 도움이 되므로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도록 권한다. 쌀밥이나 보리밥, 잡곡밥 중 어느것을 먹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을 지키는 것이다. 보리밥, 잡곡밥이라고 해서 많이 먹어서는 안되며 쌀밥과 동일한 양으로 먹도록 한다.

2) 당뇨병 환자들은 간식을 금해야 한다 ?
당뇨병 식사요법에서 간식을 금할 필요는 없다.
간식의 종류로는 과자류, 빵류 등이 많지만 이런 식품은 당질 위주의 식품이며 기름기와 염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좋고, 우유나 과일로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식은 하루 처방 열량내에서 배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에 먹도록 한다.

3) 꿀은 당뇨병에 좋다 ?
꿀도 설탕과 마찬가지로 단순당(단맛이 강한 식품)의 형태의 식품이기 때문에 혈당을 쉽게 올릴 수 있으므로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것이 좋다.

4) 콩물은 당뇨병에 좋다 ?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정도로 좋은 단백질급원 식품이다.
당뇨병의 식사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양내에서 균형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콩물을 먹는 것은 단백질의 섭취를 과다하게 할 수 있으므로 균형된 식사라고 할 수 없다. 특별히 콩물을 내서 먹기보다는 육류, 어류, 계란, 콩,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을 식사를 통해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혈당조절이 잘되면 식사요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당뇨병은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 병 이다. 당뇨병 조절의 기본은 식사요법이며 여기에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다고 해서 식사요법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당뇨 생활 속 관리/주의 사항

당뇨병은 치료되는 병이 아니고 조절되는 병이어서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함께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약 복용시간, 인슐린 주사 맞는 시간, 식사시간 및 식사량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 표준체중 조절을 위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해야 한다.

3) 규칙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①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하여 혈당 정도와 앞으로의 치료 방법에 대해 의사와 함께 계 속 의논해야 한다.
②만성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4)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을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다.(특히 인슐린 주사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 약물중에는 인슐린과 상호 작용하여 혈당치를 떨어뜨리거나 오히려 높여주는 약물이 있기 때문이다.

5) 여행시 주의사항
여행은 그동안의 음식습관, 수면, 활동정도에서 벗어나게 하므로 장기간 여행시에는 의사와 상의한 후 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① 처방된 인슐린(경구용 혈당강하제)과 당뇨인임을 나타내는 표시(당뇨수첩)을 꼭 가지고 다닌다.
② 도보시 편안한 신을 신고 적어도 하루에 2번씩 발 검사를 한다.
③ 체력 소모가 심할때는 평소보다 음식물을 더 첨가하여 섭취하도록 한다.
④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식량(크레카, 설탕, 사탕 등)을 준비한다.

6) 운전시 주의사항
대부분 당뇨인이 운전을 할 때 불편은 없으나 다음 사항은 유념해야 한다. ① 저혈당 증세를 느낄 때는 절대 운전을 금한다.
② 인슐린 주사 요법을 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사용하는 인슐린 제제의 최고효과 시간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③ 술은 음주자체도 문제 되거니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해야 한다.
④ 당뇨환자 카드나 수첩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⑤ 차내에 비상식량(우유, 크레카, 설탕, 사탕 등)을 준비한다.

출처:www.md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