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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 자전거 운동, 관절염 예방·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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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4 12:21 조회16,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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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이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아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 자전거가 제격이다.

자전거 운동은 힘들이지 않고도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임과 동시에 근력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무릎과 발목관절에 체중 부하를 주지만 자전거는 앉아서 타는 만큼 무릎관절 등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다리를 움직이면서 대퇴부나 허리 근력을 키울 수 있고 팔과 배등에도 운동 효과가 있다.

특히 자전거는 다리 근력을 키울 수 있어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뿐 아니라 관절염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바른 자세로 자전거를 타야만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데 이 때 걸터앉아 다리를 쭉 뻗었을 때 양발이 지면에 닿을 정도의 높이가 좋다. 핸들은 팔꿈치를 가볍게 굽혔을 때 잡히는 정도가 적당하다.

허리를 너무 숙이거나 꼿꼿이 세운 자세에서 자전거를 타면 오히려 요통이 유발될 수도 있르며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고 타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다리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인공관절 수술이나 척추수술 후에 자전거를 타는 경우라자전거 운동, 관절염 예방·치료 효과면 수영 등으로 유연성을 길러준 후 실내에서 타는 고정식 자전거부터 타는 것이 안전하다. 관절이 좋지 않을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자전거 운동이 특히 제격이다.

출처: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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